AI 기술 도입에 따른 바이오 산업 구조 재편

 

AI로 신약개발 기간과 비용 ‘절반’ 줄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바이오 산업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었습니다. 지난 5년에 걸친 바이오 신약개발 투자했던 셀리버리가 상장폐지 됐습니다.내가 투자했던 돈은 모두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대표는 현재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AI의 도입으로 바이오 산업이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당연히 비용도 절반이하로 줄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실패 확률은 줄였고 효율성은 좋아진 것입니다. 

실리버리와 달리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도 AI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신약개발 15년? 이젠 옛말입니다”

“신약 하나 개발하려면 15년이 걸린다고요?”
이 말을 들으면 대부분 놀랍니다. 더 놀라운 건,
**1조~2조 원이 들어가고도 성공 확률이 ‘0.01%’**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이 신약개발의 구조를 뒤엎고 있기 때문입니다.


🧠 AI가 바꾸는 바이오산업의 미래

AI는 복잡한 분자구조 예측, 후보물질 선별, 약물 반응 예측 등
신약 개발의 전 과정에서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기존 방식 vs AI 활용 방식

항목   전통 방식        AI 활용 방식
평균 소요 기간        약 15년          약 7년
평균 개발 비용1조~2조 원          약 6000억 원
성공 확률약 0.01%      점차 향상 중

이처럼 AI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실패율을 낮춰주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 AI에 올인 중

국내 주요 제약사들도 AI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 AI와 협업 중인 주요 제약사

  • 유한양행, 동화약품

  • 대웅제약, JW중외제약

  • 보령, HK이노엔

  • 한미약품,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이들은 AI 전문업체인 신테카바이오, 온코크로스, 스탠다임, 에임드바이오 등과 협업하며
신약개발 역량을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


 AI 신약개발, 왜 어려웠을까?

초기에는 AI기업들이 데이터 부족, 기술력 미흡으로
이미 실패한 물질을 다시 도출하는 오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AI 기업들도 임상2상 희귀의약품 타깃 등 전략을 바꾸며,
빅데이터 확보와 자체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루닛처럼 AI 의료진단으로 시작했다가 신약개발로 확장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 ‘투트랙’ 전략으로 가는 제약사들

AI를 자체 개발 + 외부 협업 동시에 추진하는 제약사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입니다.

▶ 대웅제약 사례

  • 2021년 AI 신약팀 신설

  • 2개월 만에 비만·당뇨 치료제 후보물질 확보

  • 美 A2A파마, 온코크로스와 협업 중

▶ JW중외제약 사례

  • AI로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발굴

  • 항암제·탈모치료제 등도 AI로 도출

  • 美 크리스탈파이(XtalPi)와 공동연구 진행 중


📈 정부도 지원,  ‘K-멜로디’ 프로젝트

정부도 2028년까지
AI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K-멜로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업기간: 2024~2028년 (총 5년)

  • 총 예산: 348억 원

  • 참여 제약사: 유한양행,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 등

이 프로젝트는 기업들의 데이터 공유 → AI 학습 → 공동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로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경쟁도 치열해지는 중

다만, 구글, NVIDIA 같은 글로벌 IT기업들도 AI로 무장해 빅파마와 손잡고 신약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AI x 제약 산업은 단순한 유행이 아닙니다.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주도권을 쥐게 될 핵심 기술입니다.


✅  바이오+AI를 눈여겨 볼때

✔ 15년 걸리던 신약개발이 7년으로 단축
✔ 1조 들던 비용이 6000억으로 절반 이하
✔ 실패 확률도 줄이고, 글로벌 경쟁력은 올라가고

앞으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기업에 주목하는 것
워렌 버핏 스타일의 미래형 가치투자에도 어울리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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