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자동차는 웃고, 철강은 울었다…이번 합의, 정말 잘한 걸까?

 한미 관세협상 타결! 자동차는 웃고, 철강은 울었다


7월 31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자동차는 살았다. 하지만 철강은 벼랑 끝에 섰다.”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이게 정말 최선일까요?

숨을 돌린 업계도, 가슴 졸이는 업계도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한미관세협상


관세 전쟁, 절반의 승리인가?

미국은 한국에 부과하려던 상호관세 25%를 15%로 낮췄습니다.
자동차에도 같은 15%가 적용됐죠. 업계는 “급한 불은 껐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모든 산업이 웃은 건 아닙니다. 철강과 알루미늄은 50% 관세 그대로입니다. 울상입니다. 


자동차, 가격 경쟁력 지켰다

만약 협상이 결렬됐다면?
현대차 쏘나타는 미국에서 캠리보다 비싸질 뻔했습니다.

  • 쏘나타(기본형)

    • 관세 전: $26,900

    • 15% 적용: $31,863

  • 캠리

    • 15% 적용: $33,005

👉 여전히 쏘나타가 1,142달러 저렴합니다.
만약 25%였다면? 쏘나타는 캠리보다 비쌌겠죠. 이 차이가 현대차에게는 ‘생존’이었습니다.


철강·알루미늄, 끝없는 추락

하지만 철강업계는 50% 관세라는 절벽 앞에 섰습니다. 트럼프 1기 이후 대미 철강 수출은 이미
연간 340만 톤 → 240만 톤으로 줄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5%도 힘들었는데, 50%는 사실상 불가능입니다.”
알루미늄도 상황은 같습니다. 협상 테이블조차 오르지 못했습니다.


조선과 반도체, 기회는 남았다

모든 게 우울한 건만 아닙니다.
조선업은 오히려 ‘협상 카드’로 부상했습니다.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해 한국은 수십조원 규모 협력 프로젝트를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조선업의 우월적 지위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반도체와 의약품에도 최혜국 대우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반도체에 10%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한국 경제, 안도의 숨?

한국은행은 이번 협상 덕분에 성장률 0.1%p 하락 위험을 피했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관세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진짜 승부는 10월 미·중 협상에서 벌어질 겁니다.
한국의 운명, 거기서 달라집니다.


한미 관세 협상, 성공일까 타협일까?

자동차는 웃었고, 철강은 울었습니다.
조선과 반도체는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 당신은 어떻게 보시나요?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뼈아픈 타협”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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